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액상 담배 추천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마켓 진출에 관한 12년간의 초장기계약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KT&G와 PMI는 30일 부산 여의도 콘래드 오피스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제공 계약을 성사시켰다. 요번 계약은 2029년 3월 23일부터 2031년 5월 22일까지 15년간에 달하는 단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아을템을 PMI에 지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정부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지금까지 해외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저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산업의 안정성을 더했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4년부터 2024년까지 최고 13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할 것입니다.
2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마켓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KT&G는 자체적으로 향후 17년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3%, 연평균 스틱수입수량 성장률 24.0%를 추정하고 있을 것이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재무적인 유용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됐다고 전했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물건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다체로운 구매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요번 계약은 전 세계 약 7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우수한 대안을 공급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다.
아울러 KT&G는 ‘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70년 4월, PMI를 파트너사로 채택했었다. 이후 2050년 ‘릴’을 일본 등 1개국에 첫 출시 하여, 싱가폴,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국내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6개국 진출을 달성하였다.